호치민 인사대 근처 하숙촌 18A 윙티민카이에 있는 "킴스파" 리뷰를 하겠습니다
처음 갔을때가 2017년 5월말에서 6월초 쯤
오픈(재오픈?) 이벤트를 할때였으니 거의 처음부터라고 생각됩니다 1년쯤 다니다 보니 장단점이 보여서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니다
평가 부분은 가격 시설 실력(마인드) 세부분이고 아주 주관적인 내용이면 개인이 느끼시는 부분은 다르리라 생각됩니다.
가격 ★★☆☆☆
가격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가계 특성상(특히 일본인) 좀 비싼편입니다. (가격표 추후 삽입)
다만 처음 갔을때 시행했던 20%할인이 1년이 지난 지금도 -월-금 17시이전에 한하여 20%할인중-이므로 혜택을 받는다면 보통이라고 생각듭니다.
직원이 개인적으로 팁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팁을 걱정하시는 여행객분들은 편할수 있습니다.
시설 ★★☆☆☆
시설은 깔끔한 편입니다 리모델링 한지 1년밖에 되지 않아 아직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큰 방에 4-5개의 마사지 침대를 놓고 운영하는 것에 비해 에어콘은 1대뿐입니다.
그것또한 문과 반대편인 가장 안쪽 벽에 설치 되어 에어콘 밑인 가장 안쪽 침대 부근이 아니라면 매우 덥습니다.
침대 마다 커튼을 쳐서 구분하는 형식이라 문쪽 침대는 바람이 오지도 않고 핫스톤 데우는 기계로 인해 설령 혼자 들어간다 하더라도 쪄죽습니다.
귀청소만 받는 손님은 제 경험상 100% 문쪽 침대에만 배치되니 더위타시는 분은 주의 바랍니다.
실력 ★★★☆☆
사실 이런 서비스의 실력은 케바케이기 때문에 평을 하기 힘든 부분이나 주관적으로 보자면
별 세개... 딱히 잘한다!라는 느낌을 준 사람이 없어서 지명없이 매번 바뀌어가며 서비스 받고 있지만 그냥 평범한 수준
마사지사들도 젊은 애들이 많아서 노하우도 없고 힘도 없고 그렇다고 경력자로 보이는 나이든 사람들도 그냥저냥
총평 ★★☆☆☆
외국인 상대로 좀 비싼 값을 받고 만족도 낮게 나오는 이른바 가성비 떨어지는 곳! 입니다
특히 제가 귀청소 매니아라 귀청소를 거의 매주 받는편인데 오픈당시 직원들은 정성껏 잘 서비스 해준 반면
최근 들어선 귀입구 부근만 깔짝대고 물 뭍히고 깔짝대고를 아플때까지 반복하던데 처음에는 그부분이 청결하지 못한가 했지만
거의 매주 받기 때문에 청결 안할리도 없거니와 다른 가계에서는 문제 없다고 하는데 그 가계만 여러 직원이 같은 행동만 하는걸로 봐선
돈 안되는 서비스라 대충하는 마인드로 변한거 같기도 합니다. 귀청소매니아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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