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작품 HGUC 크샤트리아 입니다. 만든지는 약 일주일정도 지났는데요(27일쯤?)
다시보니 엉망진창이라 여기서 배운 여러가지를 여기저기 막 그냥 막 그냥..ㅎㅅㅎ
오늘에야 완성 했는데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한 덩치 하시는 크샤트리아님)

어제 용산에서 부품사다 헹거 확장까지 했는데도 다 담아드리지 못하네요..ㄷㄷ
팔부분과 가슴의 검은색 부분은 원래 스티커가 붙어있었는데 만들당시 너무 못붙여서 쭈글쭈글한거 다 띠어내고 게이트 자국 제거와 사포질도 전부 다 다시하고 파인곳은 수지접착제 수정법으로 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예흐 검정과 골드로 예쁘게 붓도색하였습니다.
(바를때 마약쟁이 마약 끊은것 처럼 손이 부들부들...)

(화질구지가 나타났군요. 숫컷입니다)

마스킹 테이프 잘 사놓고 안 익숙해서 막칠하다 좀 번졌습니다.T^T
건프라때매 디카 살판입니다..ㅎㅎ 다음은 MG사자비 Ver.KA할 차례군요 기대됩니다.

P.S 도색에 도움주신 핸드메이드 도색부스님 감사합니다.

(이것도 모두의 건프라에서 참고하여 맹글었습니다.고수님들 감사합니다.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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